녹색쌈지숲 등 1131억원 투입
산림청은 올해 총 1131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559곳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1.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138곳
2.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 생활환경숲 64곳
3. 도시지역의 유휴지와 국.공유지에 산림공원 29곳
4. 가로수 200곳
5.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명상숲 106곳 등이다.
강신원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도시숲을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며 "숲 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