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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공원, 역사문화공원으로 덧글 0 | 조회 5,197 | 2010-09-14 00:00:00
관리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세종로공원이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세종로공원을 광화문과 광화문광장, 세종로와 연계해 개방감 있는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5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로공원은 1992년 조성되어 지하는 주차장으로, 지상부는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공원과 대로변이 높은 화단으로 분리되어 있어 시민들이 녹지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 사헌부 및 병조 관아터라는 역사적 공간의 의미도 담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공원 진입부에 돌출된 구조물과 차폐 식재된 수목을 재배치해 개방된 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원 안쪽에는 녹음이 우거진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조선시대 사헌부와 병조 관아터였던 것을 알리기 위해 바닥에 표식을 해 역사문화공간으로써 의미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울연못, 기억의 숲, 간이매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SK건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하주차장에 대한 사업기간이 만료되는 2010년 8월 이후에는 지하 1~2층 공간을 활용해 선큰광장과 카페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으며, 선큰광장 예정부지는 추후 개발을 위해 잔디와 꽃이 식재된 광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관계자는 "경북궁, 광화문,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등이 모여 있는 서울의 중심에 자리잡은 세종로공원을 소통할 수 있고, 편히 쉴수 있는 광장공간 겸 썬큰광장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조경신문 -